서문
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8일 30대 그룹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연봉 6800만원 이상을 받는 임,직원의 임금 인상 자제를 주문했습니다. 상위 10% 대기업, 정규직의 양보를 토대로 청년고용을 늘리자는 이야기였습니다. 그런데 말입니다. 이 자리에 모인 분들부터 그 양보가 필요해 보입니다. 이 장관의 올해 연봉은 1억2086만원으로 상위 5% 수준입니다. 30대 그룹 CEO들은 어떨까요?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49억5400만원이었습니다. 재미있는 건 '이 '귀족' 들의 연봉만 제한해도 연봉 3000만...
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.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(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)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.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.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,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.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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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절은 절같지 않다고?1. 경찰이 조계사에 들이닥친 12월 9일조계종 관계자들 입구 막아서며 "경찰 진입 절대 안돼"2. 장성민 앵커 "공권력 집행을 방해하는 그런 작업을 조계사에서 먼저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?"3 .장성민 앵커 "그 사람이 스님이 되든 종교인이 되든 어떤 사람이 되든 (공권력) 집행에 방해